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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말말말] 진종오 "몰려다니면서 판사 겁박" 모경종 "재판 생중계가 사법부 압박" / YTN

2024-11-21 299 Dailymotion

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 교사 선고를 앞두고 여당은 관련 TF까지 만들어 대야 공세를 강화하고 있죠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지난 공직선거법 재판을 생중계해야 한다며 1인 시위에 나섰던 진종오 의원이 이번 위증 교사 재판도 생중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어떤 배경인지, 직접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진종오 / 국민의힘 최고위원 (SBS 김태현의 정치쇼) : 가장 지금 우리 국민들이 분노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모두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서, 이재명 대표 같은 경우는 좀 국민들에게 낱낱이 좀, 국민들이 속 시원하게 알면 안 될까라는 마음에 그렇게 1인 시위를 하게 됐었습니다. 생중계하라는 게 우리가 뭐 당을 대표해서 이야기한다기보다도, 저도 그냥 진짜로 우리 국민들에게 이렇게 좀 알렸으면 좋겠다. 이런 부분의 한 부분이고요. 재판부의 결정은 언제나 항상 존중하는 바는 맞고, 이렇게 상황이 돌아가는 거 보면 민주당 또한 초지일관을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, 극단적으로 제발 몰려다니면서 판사 겁박 좀 안 하고, 사법부를 방해하는 것 좀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.] <br /> <br />한편 친명계 최대 계파로 불리는 원외조직, '더민주혁신회의'는 112만 명이 동의한 이재명 대표 무죄 촉구 탄원서를 제출했는데요. <br /> <br />친명계 모경종 의원은 이러한 대규모 탄원서가 사법부 압박으로 보일 수 있지 않냐는 질문에 오히려 국민의힘의 생중계 요구가 사법부 압박이라고 맞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대표에 대한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과 관련해서도 정치 검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묻지마 기소라고 반박했는데요.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모경종 / 더불어민주당 의원 (YTN 뉴스파이팅) : 백십만 명의 의지, 또는 백십만 명의 뜻을 모아서 보여드렸다에 의의가 크다고 생각을 해요. 오히려 압박을 하고 있는 것은 뭐 재판을 생중계해라. 뭐 그리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 당에 있는 분들이 (국민의힘) 재판부, 사법부를 압박하고 있는 거라고 보고요. 국민들께서 얼마든지 탄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고 봅니다. 단순히 숫자가 많다고 해서 그게 압박 수위가 센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많은 분들이 이재명 대표에 그 부분에 대해서 무죄를 생각하고 있다, 정도 의견 전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. 이재명 대표가 도지사 시절에 본인이 알지도 못하는 상황을 가지고 본인이 했는지 안 했는지 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석원 (ancpark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2110411101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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